Family
현충사..
Albus
2011. 11. 3. 11:07
2011년 6월 6일..
아버지의 뜻에 따라 매년 따라다니게 된 큰아버지 묘..
늘 조촐하지만 새벽을 뚫고 열심히 달려내려와 생전에 좋아하셨던 소주한잔 시원하게 비석에 뿌려주면 맘이 편하다.
올해는 성호도 있고 해서 긴시간 애들 짜증에 더 힘들것 같아 어른만 왔다..거기다 아버지가 운전하셔서 ^^
매년 6월6일 현충일에 대전에 내려 간다..돌아가신 날은 다르지만 이곳에 잠드신 큰아버지의 제사는 이날이기때문에..
큰아버지 계신곳은 찾기가 쉽다..팻말에서 가까우니..
따로 현상도 안하는데 사진은 왜 찍냐는 부모님 타박에도 틈틈히 찍는다..올해는 아버지의 오랜친구분도 같이 가셨다..
갈때마다 보게되는 저 글을 보면 요즘 참 나라꼴이 한심하게 생각된다..얼마나 힘들게 지켜왔는데 이꼴을 만들다니..반성하면서 늘 죄송스러울 따름이다.
아버지의 뜻에 따라 매년 따라다니게 된 큰아버지 묘..
늘 조촐하지만 새벽을 뚫고 열심히 달려내려와 생전에 좋아하셨던 소주한잔 시원하게 비석에 뿌려주면 맘이 편하다.
올해는 성호도 있고 해서 긴시간 애들 짜증에 더 힘들것 같아 어른만 왔다..거기다 아버지가 운전하셔서 ^^